리아와 실라스는 한때 너무나 깊은 사랑을 나누었고, 아무것도 그들을 갈라놓을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릴리가 그들의 삶에 들어오자 모든 것이 바뀌었다. 릴리가 가져올 혼란과 해악에 대한 두려움에 압도된 리아는 실라스를 떠나기로 하는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렸고, 그녀가 그를 보호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실라스는 그를 놓아주기를 거부한다.
 Untouched Memories에서 Silas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여정을 떠나지만, 그녀가 그에게서 점점 멀어져 간다. 그가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Lia는 그들 중 누구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힘에 사로잡혀 자신의 어둠 속으로 후퇴한다. 그녀의 내적 갈등과 외부적 영향(일부는 보이지 않고 일부는 훨씬 더 개인적인)은 그녀를 감정적 공허 속으로 더 깊이 끌어들인다. Silas는 그녀가 자신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그는 물러서지 않고 그녀와 그들의 사랑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들의 관계가 흐트러지면서, 실라스는 더 사악한 세력이 작용하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누군가—또는 무언가—그들의 재회를 방해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리아의 고통이 그가 치유할 수 없을 만큼 깊을까요? 실라스는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리아를 더 멀리 밀어낼 위협이 되는 장애물에 직면하고, 그들의 사랑이 그들을 갈라놓는 세력을 견뎌낼 만큼 강한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Untouched Memories는 사랑, 상실, 그리고 과거와 현재가 당신을 떼어놓으려고 공모할 때 누군가를 붙잡기 위한 투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깨져도 죽지 않는 사랑과, 한 남자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를 되찾기 위해 갈 수 있는 길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결국 Silas의 사랑만으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그들의 길을 가로막는 너무 많은 만질 수 없는 기억들이 있을까요?